• 

11평매장, 배달과 테이크아웃 중심
홀에도 단골손님들이 오셔서 요즘 장사할맛 납니다 !!

 

 

족장 은천점은 11평매장에서 테이크아웃과 배달전용 매장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해병대출신으로 젊은 사장님이 의욕적으로 장사를 시작했지요
하지만 장사라는 것이 의욕만 가지고는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계단을 오를때 한칸 한칸씩 오르거나 
급하면 두칸씩 오르기는 할수 있지만 한꺼번에 다섯칸, 열칸씩 오를수는 없듯이
지역에서 장사를 하려면 고객들에게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1년이 되는 시점에
많은 홍보와 마케팅 그리고 노력끝에
봉천동 족발배달맛집으로 소문이 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루 130만원의 매출이 나오니까 
장사하는 재미가 솔솔하다고 하십니다 ^^
 

 

 

11평매장에서 하루 1,353,000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것은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매출이랍니다.
요즘과 같은 불황에 말이죠 ^^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힘이들어도 손님이 많으면 기운이 난답니다.
특히나 단골손님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려주니
마음의 여유도 생겨나게 되었답니다.

 

봉천동 족발배달맛집으로 자리잡은 두번째요인은 바로
맛을 보신 고객들의 '후기' 덕분이였습니다.
배달의민족 뿐만아니라 이제는 직접 전화로 시키시는 분들이 많아졌고
Take-Out 시 3,000원 할인을 해주다보니 
직접 가져가시는 분들도 많이 늘었답니다.

장사는 4계절을 지나봐야 알수 있다고 하는데
1년이 되다보니 단골손님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시켜 주는것 같습니다.
 

 

 

봉천동 족발배달맛집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족장이 추구하는 '안정적인 매출과 여유로운 삶'이 얼마 안남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장사를 하고 나서 자리를 잡으려면 보통 3년이상 걸린다고 하는데
족장을 하고나서 1년만에 자리를 잡는것 같아서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

봉천동 족발배달맛집으로 자리잡기까지
마음고생 몸고생 하신 족장 은천점 사장님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